갓파더
갓파더의 이름은 너무나 유명한 대부 영화 시리즈에서 따온 것으로 알려져 있죠! 이 칵테일의 역사는 1970년대 후반 미국에서 시작되었는데요, 당시 미국에서 위스키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그들 중 일부가 아마레또를 첨가하여 새로운 칵테일을 만들어보려고 하면서 탄생한 레시피라고 합니다.
갓파더는 진한 위스키와 달콤한 아몬드 향이 나는 아마레또가 섞여서 강한 인상을 주는 칵테일입니다. 얼음을 넣어 시원하게 즐기거나, 레몬 주스를 살짝 더해서 상큼한 맛으로 즐길 수도 있죠. 갓파더는 위스키를 좋아하는 분들이나, 강하고 묵직하면서도 달짝지근한 끝맛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해드리는 칵테일이에요!
맛 평가
도수 ★★★
단맛 ★★☆
신맛 ☆☆☆
쓴맛 ★★☆
탄산 ☆☆☆
얼음 ★★☆
재료
위스키 1 + 1/4 oz
아마레또 1 + 1/4 oz
Tip: 용량과 비율은 기호에 따라 조율하시고 아마레또의 정석은 '디사론노', 이 제품을 사용하면 더욱 깊은 맛을 즐길 수 있어요!
레시피
1. 온더락 글라스에 얼음을 채워 칠링 시킨다.
2. 글라스에 두 재료를 넣고 가볍게 저어준다.
Tip: 가니쉬로 오렌지 트위스트 또는 시나몬 스틱을 넣어도 좋음. 오렌지는 상큼하게, 시나몬 스틱은 스파이시하게 맛을 돋워줄 수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