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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리타

마가리타

마가리타의 유래 중 하나로는, 데이지(Daisy)의 스페인어라는 점에서 칵테일 종류인 '데이지'를 변형시켜 브랜디 대신 데킬라를 사용하면서 탄생 되었다는 것입니다. 또 다른 주장으로는 바텐더 '존 듀레서'가 사별한 애인의 이름을 따서 만들었다는 이야기도 있죠.

 

다양한 유래와 달리 마가리타의 레시피는 일관적으로 유지되어 왔는데요, 특히 리밍 소금(잔의 테두리에 소금을 묻히는 것)이 특징적이랍니다. 이 소금은 데킬라의 쓴 맛을 완화 시키면서 달고 상큼한 향을 극대화 시켜준답니다.

  • 맛 평가

    도수 ★★★

    단맛 ★☆☆

    신맛 ★★☆

    쓴맛 ★★★

    탄산 ☆☆☆

    얼음 ★☆☆

  • 재료

    데킬라 1 + 1/2 oz

    트리플섹 1/2 oz

    라임즙 1/2 oz

    가니쉬: 리밍 소금

    Tip: '리밍(Rimming)'은 글라스의 테두리(=rim) 따라 재료를 묻히는 기법

  • 레시피

    1. 레몬 조각으로 글라스 테두리를 따라 즙을 바른다.

    2. 소금을 납작한 접시에 담고, 레몬즙으로 젖은 테두리 부분을 소금에 돌려가면서 묻힌다.

    3. 쉐이커에 얼음을 가득 채우고 모든 재료를 넣어 강하게 흔들어준다.

    4. 글라스에 쉐이커의 내용물을 얼음이 나오지 않도록 따른다.

    Tip: 소금은 도장을 찍듯이 한 번에 하는 것보다, 천천히 돌려가며 묻혀줘야 골고루 예쁘게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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