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니
"칵테일의 왕"이라고도 불리는 마티니는 감미로운 향과 강하고 쓴 맛이 특징적이며, 가니쉬로 올라가는 올리브가 화룡점정이죠! 핵심 재료인 베르무트를 생산하는 회사 "Martini & Rossi"에서 이름이 유래 되었답니다.
일반적으로 드라이 진과 드라이 베르무트를 사용한 '드라이 마티니'가 기본 레시피지만 그 외에도 재료의 비율, 베르무트의 종류, 진 대신 보드카 등의 변형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마티니가 있습니다.
맛
도수 ★★★
단맛 ☆☆☆
신맛 ☆☆☆
쓴맛 ★★★
탄산 ☆☆☆
얼음 ☆☆☆
재료
드라이 진 1 + 1/2 oz
드라이 베르무트 1/2 oz
(+) 가니쉬: 올리브, 칵테일 픽
*칵테일 픽 - 가니쉬를 꽂아 고정시킬 수 있는 장식
레시피
1. 믹싱 글라스에 진과 베르무트를 3:1 비율로 넣어 저어준다.
2. 미리 차갑게 얼려둔 마티니 글라스에 내용물을 따른다.
3. 칵테일 픽을 이용해 올리브로 장식한다.
Tip: 가니쉬로 사용된 올리브는 안주로 마티니와 잘 어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