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라군(숏 버전)
'푸른 석호'라는 뜻을 가진 칵테일답게 빠져들 듯한 푸른 색감이 매력적인 블루 라군! 1960년 또는 70년대 쯤 프랑스의 전설적인 바텐더라 불렸던 해리 맥엘론과 그의 아들 앤디 맥엘론에 의해 창시되었다고 합니다.
보드카가 베이스인 블루 라군은 숏 드링크(6oz 미만의 용량이 적은 칵테일) & 롱 드링크(6oz 이상 용량이 많은 칵테일) 두 가지 버전의 레시피가 있는데요! 가장 큰 차이는 롱 드링크 버전에 사이다를 채워서 탄산감을 더하고 칵테일의 도수를 줄인다는 점입니다. 둘 다 보드카가 베이스이기 때문에 숏 드링크는 꽤나 도수가 높은 편이겠죠?
맛 평가
도수 ★★★
단맛 ★★☆
신맛 ★★☆
쓴맛 ★☆☆
탄산 ☆☆☆
얼음 ★☆☆
재료
보드카 1 + 1/3 oz
블루 큐라소 1/2oz
레몬즙 1/2oz
(+) 가니쉬: 레몬 슬라이스 &체리
레시피
1. 칵테일(역삼각형 모양) 글라스에 얼음을 담아 칠링 시킨다
2. 쉐이커에 모든 재료를 넣고 얼음과 함께 빠르게 흔들어준다.
3. 글라스의 얼음을 빼고 쉐이커의 내용물을 얼음이 나오지 않도록 따른다.
4. 체리와 레몬 슬라이스로 장식해준다.
Tip: 칵테일에 간얼음을 추가하면 더욱 시원하고 술을 조금 희석하여 마시기 좋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