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피냐콜라다

피냐콜라다

"삐냐(piña)"는 스페인어로 파인애플을 의미하며, 한국에서는 외래어 표기법에 의해 "피냐" 또는 "피나"로 통용된답니다. 즉, 피냐콜라다는 새콤달콤한 파인애플과 진한 코코넛 향이 어우러진 열대 칵테일이죠! 푸에르토리코의 공식음료로 지정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음과 동시에, 흥미롭게도 피나콜라다의 레시피 창시자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데요.

 

19세기에 한 해적이 선원들을 위해 처음 만들었다는 주장과 반면에, 1954년에 '로베르토 코프레시'라는 바텐더가 코코넛 속을 파서 만든 그의 시그니쳐 레시피라고도 합니다. 하지만 또 다른 바텐더가 코코넛 대신 파인애플로 현재 알려진 피나콜라다 레시피를 완성했기에, 이 칵테일의 창시자를 누구라고 명명할지 참 난관이죠!

  • 맛 평가

    도수 ★☆☆

    단맛 ★★☆

    신맛 ★☆☆

    쓴맛 ★☆☆

    탄산 ☆☆☆

    얼음 ★★★

  • 재료

    화이트 럼 1 + 1/4 oz

    피냐콜라다 믹스 2 oz

    파인애플 주스 2 oz

    (+) 가니쉬: 파인애플 웨지 & 체리

     

    Tip: 국제 바텐더 협쇠 (IBA) 레시피는 럼과 코코넛 향이 강해짐!

    화이트 럼 1 + 2/3 oz

    코코넛 크림 1 oz

    파인애플 주스 1 + 2/3 oz

    (+) 가니쉬: 파인애플 웨지 & 체리

  • 레시피

    1. 글라스에 얼음을 채워 미리 칠링해둔다.

    2. 얼음 1 스쿱(각얼음 기준 4~5개)을 믹서기에 다른 재료들과 함께 갈아준다.

    3. 글라스의 얼음을 빼고 믹서기의 내용물을 따른다.

    4. 파인애플 웨지와 체리로 장식해준다.

    Tip: 믹서기에 가는 '블랜드 기법'은 IBA 레시피에도 마찬가지, 이때 주스 대신 실제 파인애플을 사용해도 맛있음!

제목을-입력해주세요_-001 (1).png

오픈 칵테일 후기

누구나 남길 수 있는 오픈 후기, 칵테일이 어떠셨는지 맛평점과 함께 댓글 남겨보세요!

비슷한 칵테일 추천

bottom of page